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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알카에다 격퇴전 중 佛군 13명 전사..36년래 최악

작성자
kislam0
작성일
2019-11-28 19:54
조회
40

IS·알카에다 격퇴전 중 佛군 13명 전사..36년래 최악


한상희 기자 입력 2019.11.26. 21:05 수정 2019.11.26. 21:12 댓글 225



자동요약


26일(현지시간) 서아프리카 말리에서 대테러전을 수행하던 프랑스군 13명이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부대 급습 과정에서 공중 충돌해 모두 숨졌다.


이는 1983년 레바논 전쟁 중 베이루트에서 폭탄테러로 프랑스군 병사 58명이 사망한 이후 최대 규모다.


AFP·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프랑스군은 이날 성명을 내고 "25일 저녁 7시40분쯤 병사들이 타고 있던 헬리콥터 두 대가 교전 도중 충돌해 13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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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대테러전 개시 프랑스군 총 38명 사망
마크롱 "장병 가족에 진심으로 애도" 성명



아프리카 말리에 주둔 중인 프랑스군. © AFP=뉴스1
(서울=뉴스1) 한상희 기자 = 26일(현지시간) 서아프리카 말리에서 대테러전을 수행하던 프랑스군 13명이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부대 급습 과정에서 공중 충돌해 모두 숨졌다. 이는 1983년 레바논 전쟁 중 베이루트에서 폭탄테러로 프랑스군 병사 58명이 사망한 이후 최대 규모다.

AFP·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프랑스군은 이날 성명을 내고 "25일 저녁 7시40분쯤 병사들이 타고 있던 헬리콥터 두 대가 교전 도중 충돌해 13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들은 무장 테러범과 교전 중인 '바르칸' 부대의 지상 특공대를 지원하고 있었다"고 덧붙였다.

지상 특공대는 며칠 전부터 이 지역에서 픽업트럭과 오토바이를 타고 이동하는 이들을 무장단체 대원들이라 보고 추적하고 있었다.

이날 이들의 신원이 확인되자 프랑스군이 공격용 헬기 '티그르'와 중형 쌍발엔진 헬기인 '쿠거'를 파견했고, 사고기 두 대가 짧은 거리를 두고 지면을 들이받으면서 참사가 벌어졌다. 생존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사고와 관련해 깊은 유감의 뜻을 전했다.

프랑스 대통령실 엘리제궁은 이날 성명을 통해 "우리 병사들이 사헬 지대에서 테러리즘과 격렬한 전투 중에 프랑스를 위해 숨을 거뒀다"면서 "장병들의 가족과 지인들의 고통을 진심으로 애도하며 숨진 장병들에게 가장 큰 경의를 표한다"고 밝혔다.

프랑스는 사하라 사막 이남 사헬 지대를 유럽으로 유입되는 이슬람국가(IS)와 알카에다의 거점으로 보고 2013년부터 4500명을 파병해 테러 격퇴전을 벌이고 있다. 프랑스가 이처럼 사헬 지대에 적극 개입하는 이유는 과거 제국주의 시절(19~20세기 초) 이 지역을 지배했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로이터는 "프랑스 개입 이후 사헬 지역 정세는 안정되기는 커녕 오히려 안보가 점차 악화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번에 13명이 전사하면서 2013년 대테러전 개시 후 프랑스군 전사자는 총 38명이 됐다. 지난 9월 말리에서만 200명이 넘는 대테러 연합군 병사들이 사망했고, 이웃 부르키나파소에서도 수십명이 전사했다.

angela0204@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