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을 선택한 사람들

일본에서 사랑과 믿음: 일본인 무슬림 결혼의 3 가지 이야기

작성자
kislam0
작성일
2019-03-02 12:12
조회
394

이슬람을 선택한 여성들

일본에서 사랑과 믿음: 일본인 무슬림 결혼의 3 가지 이야기

일본의 무슬림  인구는 여전히 상대적으로 적으며,  대부분의 일본인들은 이슬람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만 가지고 있습니다. 종교에 대한 관점들은 종종 언론에 비춰지

는 고정관념과 부정적인 이미지로 인해 나빠지며,  많은 무슬림 거주자들과 방문객

들이 이를 걱정스럽게 여기고 있습니다. 이 기사에서 우리는 무슬림 남성과 결혼한

후 이슬람으로 개종한 세 명의 일본 여성과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사랑, 직업 그리고 결혼

터키출신의 무함메트 알리 게르즈는 그의 아내 유리가 이들의 가게에 오자 막 저녁

휴식시간을 맞이하고 앉았습니다. 부부는 2016년 도쿄 나카노역 근처에 작은 케밥

가게를 열었습니다. 유리는 일본의 주요 주택 제조업체의 건축가입니다. 그녀는 이

슬람으로 개종했지만 무슬림 여성들이 일반적으로 착용하는 희잡은 쓰지 않았습니

다.

이 부부는 3년전 그들이 자주 방문하던 한 식당에서 만났습니다. 그들은 종종 대화

를 나누었고, 이러한 대화는 데이트와 결혼으로 이어졌습니다. 유리는 알리가 무슬

림이라는 사실을 연애초반에 알지 못했음을 말했습니다. "그가 그걸 언급하지 않았

습니다. 이후 저는 그가 먹지 않는 음식이 있다는 것을  알아차리고 그에게  물어봤

어요." 그녀는  대부분의 일본인이 이슬람에 대해 갖고 있는 제한된  이해와 편견에

의해 알리가 믿음에 대해 말할 수 없었다고 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행동에 대해 오

해를 불러일으킬까 두려워서 다른 사람들 앞에서 예배조차 하지 못햇습니다."

유리는 처음 알리를 만났을 때 무슬림에 대해 확실하게 알고 있었던 것은 그들이 돼

지고기를 먹지 않는다는 사실뿐이었다고 인정했습니다. 그녀는 언론에서 묘사된 부

정적인 이미지들이 이슬람에 대한 그녀의 인식에 영향을 미쳤지만 그녀의 남편과의

관계는 그녀에게 이슬람에 대한 또 다른 이해를 부여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를 놀

라게 한 것 중 한 가지는 바로 알리의 관대함이었습니다. 한 번은 우리가 모기를 내

려치려고 하자 알리가 그녀에게 모기를 죽이는 대신 손을 한번 흔들어 날려 보내기

를 권했습니다. 그녀는 그가 심지어 파리들을 잡아서 밖으로 날려 보냈다고 말했습

니다. "저는 그가 얼마나 순수하고 진실한 지에 놀랐습니다.  그것은 무슬림들에 대

해 우리가 뉴스에서 종종 접하던 이야기들과는 다르다는 것을 깨닫게 하였습니다."

라고 유리는 말했습니다.

개인의 선택

그들의 연애와 결혼생활 동안  알리는 그의 믿음이 부부관계를 지배하는 것을 막기

위해 조심했습니다. 그들이 결혼을 의논하기 시작했을 때, 유리는 돼지고기를 먹는

것을 포기해야 하는지 물었습니다. 하지만 놀랍게도 알리는 각자의 생홀 방식을 우

선 존중한다면서 자신이 이 문제에 대해 함부로 말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알리의 견해에 따르면 사람은 자신과 하나님 사이의 관계를 다른 사람의 의견에 의

해 흔들려서는 안 됩니다. 이러한 견해에 감명받은 유리는 자신의 의지로 이슬람을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녀는 결국 돼지와 술을 먹고 마시는 것을 그만뒀고 돼지

고기이나 그 제품과 접촉한 모든 주방 기구들을 교체까지 했습니다.

알리는 일본에서 무슬림들이 직면하고 있는 한 가지 문제로 예배할 곳이 부족한 것

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전용 예배실을 제공하는 시설이 거의 없으며 적당한 장

소를 찾기 위해 항상 주의를 기울여야 했고, 때때로 계단통로에 예배카펫을 펼쳐야

했고, 계단 아래 쪽에 유리가 서서  깜짝 놀란 행인들에게 상황을 설명해야 했다고

했습니다. 그 리고 이러한 불확실한 부분들이 무슬림들이 외출하는 것 까지도 어렵

게 만들 수 있다고 그는 설명했습니다.

지역 사회의 유대 구축

우리는 알리와의 관계가 일본에서 무슬림들이 직면하고 있는 도전에 대해 더 잘 이

해하게 해주었다고 말합니다. 부부가 레스토랑을 열 때에  알리가 가게를 운영하는

동안 하게 될 걱정을 한 가지 덜고  무슬림 고객들이 집처럼 편하게  느끼도록 해주

기 위해 예배실을 수용할 수 있는 장소를 찾았습니다.

유리는 직장에서 자신의 믿음에서의 가치와 문화적 기대에 균형을 유지합니다. "저

는 희잡을 쓰고 예배하기 위해 스케줄을 따로 잡아두는 것을 고려했지만 일본의 근

무환경에 실용적이라고 느끼지 못했습니다.  대부분의 일본인이  이슬람에 대해 가

지고 있는 초보적인 이해를 고려할 때 저는 동료들과 주변 사람들이 불안감을 느낄

것이라고 우려를 했습니다. 하지만 결국 예배는 제가 결정할 일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슬람 성원에 참석할 때 희잡을 쓰고 시간이 날 때 예배를 하고 있습니다."

유리에게 더 중요한 주제는 알리가 지역사회에 통합되는 것을 돕고 있는 것입니다.

부부는 정기적으로  동네 행사에 참석하며 동네 상점에서 식당에 필요한 재료들을

구매하는데, 이는 이웃들이 남편과 대화를 나누기 쉽게 만들었습니다.

유리는 자신의 남편으로부터 이슬람에 대해 천천히 배우고 있으며 그녀가 얻은 이

해는 언젠가  알리와 일본에 살고 있는 다른 무슬림들에게 더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게 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합니다.

일본의 무슬림 인구는 여전히 상대적으로 적으며, 대부분의 일본인들은 이슬람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만 가지고 있습니다. 종교에 대한 관점들은  종종 언론에 비춰

지는 고정관념과 부정적인 이미지로 인해 나빠지며 많은 무슬림 거주자들과 방문

객들이 이를 걱정스럽게 여기고 있습니다. 이 기사에서 우리는 무슬림  남성과 결

혼한 후 이슬람으로 개종한 세 명의 일본 여성과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한 걸음 한 걸음씩

오사카의 히라노 구에 본부를 둔 NPO 일본 할랄 협회의 사무실에서 카디자 마리

는  히잡을 쓴 여성과 전화업무를 담당합니다. 마리는 2012년 인도네시아를 방문

하는 동안 그녀의  남편 압두라흐만을 처음 만났는데, 그가 근무하던 호텔에서 머

물렀습니다. 그리고 2014년 새해 첫날에 결혼했습니다.

마리는 천천히 이슬람을 포용하게 되었다고 설명합니다. "점진적으로 각성해나가

는 것이었죠." 라고 그녀는 말합니다. "저의 신념은 자연스럽게 발전했습니다. 무

슬림이 된 것은  제 삶의 다른 면을 받아들이는데 도움을 주었습니다.  이제 인생

에서 도전을 하나님의 뜻으로 받아들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마리는 남편과의 관

계에서 처음에  이슬람에 대한 염려가 있었음을 시인했습니다.  그러나 그가 마리

에게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갖도록 이끌면서 그녀의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데 도

움을 주었습니다.

부부가 그의 고향을 찾았을 때  마리는 지역의 종교 풍습과 관례로 고심했습니다.

이것을 보고  압두라흐만은 그녀에게 천천히  배워나가고 시간을 가지 라고 위로

했습니다.

결혼 직후  마리는 파란색 히잡을 쓰기 시작했지만 놀랍게도 압두라흐만은 이상

한 점을 발결한고 그녀에게 그만 둘 것을 물었습니다.  이슬람은 종종 대중매체

에서 엄격하고 타협하지 않는 종교로 묘사되지만,  마리는 서로 다른 문화적 규

범에 대한 남편의 개방적인 수용 자세가 다른 사람들의 고정관념을 극복하고 일

본이 무슬림들에게 좀 더 호의적일 수 있도록 도움이 되길 희망합니다.

하지만 이것이 시간이 걸릴 것이라는 것을 이해합니다. 마리는 테러공격 소식이

어떻게 남편을 슬프게 했고 그리고 이것이 이슬람에 대한 사람들의 관점에 어떻

게 영향을 미칠지에 대해 개탄스러워했는지를 기억합니다.

사람들은 무슬림들 모두가 하나의 같은 믿음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극단주의자

들을 용서한다고 믿는 경향이 있습니다. 라고 말합니다. 가능할 때마다 저는 사

람들에게 그것이 전혀 아니라는 것을 알리고 있습니다.

무슬림 되기

한때, 직장동료는 압두라흐만에게 일본에서 개인의 종교는 직장에 아무런 문제

가 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마리는 이러한 견해를 주로  일본에서의 이슬람

에 대한 일반적인 이해 부족 탓으로 여기며  또한 무슬림들을 위한 통찰력 있는

조언으로 보고 있습니다.

일본에서 생활하는 것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는데 그중에서도 음식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압두라흐만은 동료들과 함께 외출할 때  이슬람에서 금한 음식을 먹

는 것을 피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때때로 그러한 음식을 먹으라고 지나치게

권하는 자리를 피하려고  복통을 가장 하기도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그러

한 노력은 종종 감정적으로 지치게 합니다. 편의점에서 음식을 살 때도 성분을

확인해야 하기에 일본어를 잘 읽지 못하는 남편에게는 이 또한 과제입니다.

"그는 모든 것을 침착하게 받아들이려고 합니다." 라고 마라는 말합니다. "그러

나 그가 실수로 금지된 것을 먹어도  그는 여전히 죄를 지었다고 여깁니다. (이

슬람에서 모르고 실수로  금지된 것을 먹은 것은 죄가 아닙니다.)  우리가 함께

있을 때는 그가 자신도 모르게 무의식적으로  신앙적 규율을 깨지 않도록 경계

해야 합니다."

마리가 이슬람으로 개종한 지 3년이 지난 지금, 그녀는 남편이 마침내 그녀를

진정한 무슬림으로 여기기 시작했다고 말합니다. 그는 심지어 히잡을 쓰는 부

분에 대해 생각하기 시작했으며 그녀에게 이제는 히잡을 쓰는 것도 어울릴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일본의 무슬림 인구는 여전히 상대적으로 적으며, 대부분의 일본인들은 이슬

람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만 가지고 있습니다.  종교에 대한 관점들은 종종 언

론에 비춰지는 고정관념과 부정적인 이미지로 인해서 나빠지며, 많은 무슬림

거주자들과 방문객들이 이를 걱정스럽게 여기고 있습니다. 이 기사에서 우리

는 무슬림 남성과 결혼한 후 이슬람으로 개종한  세 명의 일본 여성과 이야기

를 나누고 있습니다.

의식의 전환

도쿄 에코다역 부근의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방글라데시인 자항기르 무자히

드와 부인 치히로가 영업을 시작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들 부부는 당시

대학생이었던 치히로가  자항기르가 운영하는  또 다른 이탈리안 레스토랑에

서 알바를 하며 처음 만나게 되었습니다. 자항기르는 무려 22살이나 더 많았

지만 연령대가 다름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은 사랑에 빠졌고 7년 전에 결혼했

습니다.

치히로는 이슬람으로 개종하는 것에  아무런 거리낌이 없었습니다. "그 종교

가 가르치는 가치관의 상당부분이  일본 어린이들이 성장하며  듣게 되는 가

르침들과 동일합니다." 그녀가 말을 이어나갔습니다. "부모님의 존경하고 거

짓말을 하지 마라. 그렇기에 개종은 제게 전혀 어려운 것이 아니었고 일본에

서의 생활에 장애가 된 적이 없습니다."

자항기르는  그의 아내가 더 나은  무슬림이 될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그는

수십 년간 일본에서 생활하며 이슬람의 식습관과 생활양식에 관한 규율들에

대해 많이 해이해졌다는 것을 인정하며 외국 땅에서 살아남기 위해  많은 노

력을 했음을 설명했습니다. "이렇게 할 수도 없고, 저것을 먹을 수도 없다는

불가능의 말만 계속했다면 사람들과 잘 지내지 못했을 것입니다. 당시의 저

로서는  일본 사회에 적응하기 위해서  필요한 일을 해야만 했습니다." 한때

는 예외였던 것들이 그렇게 규칙적인  습관처럼 되어갔지만, 치히로를 만난

후, 그는 다시 바뀔 것을 다짐했습니다. "저는 치히로에게 모든 것을 빚졌습

니다. 그녀는 신의 선물입니다."

치히로는 레스토랑에서 일을 돕는 시간을 나눠 두 자녀를 돌봅니다. 그녀의

바쁜 일정은 며칠 동안 예배를 제때 할 수 없으며 대개  금요일의 합동예배

에 참석할 수 없음을 의미합니다. "저는 모든 예배를 정해진 때에 규칙적으

로 하게 된다면  무슬림으로서 기분이 나아 질것입니다." 라고  고백합니다.

"하지만 남편이 일찍이 제게 말했듯이,  그분의 위대하심에 있어 제 기분보

다는 더 큰 뜻에  관심을 두실 것입니다.  저로서는 할 수 있는 모든 최선을

다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조화를 이뤄나가다

이들 부부는 일본에서 소수 종교의 일원으로 사람들의 견해와 그들 자녀들

이 어떻게 대우 받을지에 대해 우려를 갖고  있음을 알렸습니다. 두 사람은

오해를 피하기 위해 그들의 식당이 할랄 옵션을 제공한다는 글을 일본어로

올리지 않은 것처럼 자신들의  믿음을 널리 알리기 위한  길을 나서지 않았

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종교를 비밀로 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자항기르는 "우리가 무슬림이라는 사실을 홍보할 이유는 없습니다. 하지만

이슬람은 당신이 최선을 다하면 사람들이 당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것

이라고 가르칩니다."

치히로는 남편과 의견을 함께 합니다. "아이들을 키우는데 있어 학교 급식

메뉴와 같은 문제는  불가피하게 발생합니다.  그러나 부모로서 우리는 우

리의 기준을 강요하지 말고  이슬람이 가르치는 것처럼  다른 사람들과 조

화를 이루며 사는 것이 더 낫다고 믿습니다. 모든 가정에서는 나름의 규칙

이 있으며, 우리 딸들의 친구들이 자연스럽게 우리 가족에 대해 다른 점을

존중해주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