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의 이해

이슬람과 꾸란 5부 이슬람의 실상

작성자
kislam0
작성일
2019-07-22 14:05
조회
69

이슬람과 꾸란

5부 이슬람의 실상

[개관] 평화의 인사 "앗 쌀라무 알라이쿰 !"

세상에 존재하는 많은 종교들은 그 종교를 시작한  창시자 또는 그 민족의

이름을 따서 불리곤 한다. 예를 드면 유대교는 유대 민족의 이름으로 기독

교는 예수의 이름으로 그리고  불교는 석가모니의 이름으로 그  종교를 의

미하며 불리고 있다.  이러한 표현들과는 달리 이슬람은 어떤 특정 민족이

나 국가 그리고 개인에게 국한되어 불리지 않고  순수하게 언어적으로 '복

종' '순종'을 의미하는 '이슬람' 그 자체로 불리우고 있다. 이것은 이슬람이

어느 특정한 인물이나 공동체 민족에 국한되어 믿어지는 종교가 아니라 인

종과 민족, 빈부귀천,  시공을 초월하여 모든 사람들을 위한 종교이기 때문

이다. 그래서 이슬람은 오늘날, 세계 속의 모든 국가들에 전해져 교세가 날

로 확산되고 있는 추세이며 특히 기독교의 본산으로 알려진 유럽과 미국에

서는 이슬람이 부흥하고 있다고 할 만큼 수적으로나 질적으로 많은 변화와

성장을 거듭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렇듯 이슬람의 기본 이념인 평화와

평등 그리고 국적을 초월한 무슬림 형제애는 오늘날 물질문명의 지배에 의

해 상업화 되어가고 있는 세계인들의 정서에 새로운 돌파구로서 그 역할을

다하고 있다.

무슬림들이 나누는 평화의 인사인 "앗 쌀라무 알라이쿰(당신에게 하나님의

평화가 깃드시길 기원합니다)"과 이에 대한 대답으로 "와 알라이쿰 쌀람(당

신에게도 하나님의 깃드시길 기원합니다)"은 하나님은 진정한 평화를 기원

하고 무슬림 상호 간에 사랑과 신뢰,  보호와 안정감을 심어주며 모든 사람

들에게 평화와 사랑이  충만할 수 있기를 기원하는 것이다.  그래서 불교가

자비, 기독교가 사랑을 종교의 근본으로 삼고 있다면 이슬람은 이 모든 것

을 포괄한  평화와 사랑을 교리의 근본으로 삼고  이를 실천하는 종교라고

말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이슬람의 평등사상은  국적과 민족, 피부색,

언어, 빈부의 귀천, 신분의 고하를 초월하여 모든 인류는 하나님의 피조물

인 아담의 자손으로서 한 가족이며  창조주 하나님 앞에서  평등함을 강조

하고 있다.  예언자 무함마드는 그의 언행록인 하디스에서 다음과 같이 말

했다.

아랍인이 비아랍인보다 우월할 수 없고  또한 비아랍인이 아랍인보다 우월

할도 없느니라. 단지 경외심(Taqwa)만이 그들을 구분할 수 있느니라.

이 말은 인간은 창조주 하나님(Allah) 앞에서 모두가 평등하며 단지 인간들

이 행한 선행만이 그 가치를 구분지을 수 있음을 뜻한다. 절대자에 대한 경

외심만을 유일한 평가의 기준으로 그리고 그 가치를 구분하는 척도로 삼는

다는 것이다. 그래서 무슬림들은 '꾸란'을 믿고 이를 가장충실히 따랐던 사

도 무함마드의 언행을 추종함으로써 참된 구원에 이를 수 있다고 확신한다.

또한 이러한 믿음의 기초하에 이슬람 공동체는  혈연과 지연관계를 초월하

여 하나님을 경배하는 공동의 목표를 지향하기 위하여 서로가 서로를 사랑

하라고 가르친다.  역사 속에서 이러한 이유로  이슬람에서 말하는  무슬림

형제애(兄弟愛)는 역사 속에서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강한 단결력과 결속

력을 가짐을 알 수 있다. 예언자 무함마드는 이슬람 공동체를 이루는 구성

원 한 사람 한 사람의 역할을 다음과 같은 하디스로 묘사하였다.

모든 무슬림은 한 몸과 같아서 머리가 아파도 온 몸이 아프고, 눈이 아파도

온 몸이 아픈 것과 같으니라.

이주화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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