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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 장 쌀라(Salat) 예배 183

작성자
kislam0
작성일
2019-11-23 08:52
조회
17

제 2 장 쌀라(Salat) 예배 183

 

질문(183) 예배에서 알 파티하장(al-Fatiha, 개경장)을 읽는 것은 의무사항인

가요?

 

대답 : 이 질문에 대해서 이슬람 학자들은 다음과 같은 의견들을 제시합니다.

첫째 : 예배를 인도하는 이맘과 이를 추종하는 마으믐 모두에게 알 파티하장

(개경장)을 읽는 것은 그 예배가  혼자 근행하는 예배이든 또는  이맘과 함께

근행하는 합동예배이든,  그리고 소리 내지 않고 마음속으로 근행하는 낮 예

배이든 소리내서  근행하는 밤 예배이든 의무가  아니라는 의견입니다. 예배

를 근행하는데 반드시 지켜야 할 의무사항은  자신이 외우고 있는 꾸란 구절

중에서 할 수 있는 어떤 것이든 외는 것이고 그것으로  충분하다는 것입니다.

이를 주장하는 학자들은 근거로 다음 무함마드의 하디스와 꾸란을 제시합니

다. (꾸란 중에서 너에게 쉬운 것을 읽도록 하라.)

 

"그러니 꾸란 중에서 (너희가 할 수 있는) 쉬운 것을 읽어라.....(73:20)

 

둘째: 알 파티하장을 읽는 것은 예배를 주관하는 이맘과 이를 추종하는 마으

뭄,그리고 혼자 근행할 때는 개인, 낮 예배, 밤 예배를 막론하고 모든 상황에

서 반드시 외워서 읽어야할 의무 사항이며 완전한 예배근행을 위한 기동(Ru

ku)에 해당된다는 의견입니다.

 

셋째: 알 파티하장을 읽는 것은 합동에배에서 예배를 인도하는 이맘과 혼자

서 근행하는 예배에서 개인에게는 기둥에 해당하는 의무사항이지만 합동예

배에서 이맘을 따라하는 마으뭄에게는  그 예배가 소리를 내지 않고 근행하

는 낮 예배이든 또는 소리내서 하는 밤 예배이든 의무사항이 아니라는 의견

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다양한 의견에도 불구하고 예배에서 알 파티하장을 읽는 것

은 예배를 인도하는 이맘과 마으뭄,  혼자 예배를 근행할 때 무슬림 개개인,

낮 예배, 밤 예배를 막론하고  모든 상황에서 반드시 외워서 읽어야할 의무

규정으로 간주합니다. 특별히 예외가 될 수 있는 상황은  만일 어떤 사람이

이맘이 알 파티하장을  끝내고 반절(Ruku')을 할 때  예배에 합류한 경우에

는 알 파티하장을  읽지 않았다고 해도 그 라크아가  유효한 것으로 간주됩

니다.

 

에배에서 반드시 알 파티하장을 읽어야 한다는 의무규정에 대한 정확한 근

거는 다음과 같은 하디스 구절을 통해서 이해 할 수 있으며  예언자 무함마

드의 좋은 모범은 그 의무 규정에 대한  근거를 뒤받침할 수 있을 것입니다.

(누군가 알 파티하장을 읽지 않고  예배를 근행했다면  그것은 예배가 아니

니라.) (누군가 꾸란의 어머니(알파티하)장을 읽지않고 예배를 근행했다면

그것은  무효이니라.) 또한 우바다 븐 앗 사미트가 전하는 하디스에 의하면

예언자 무함마드(그분에게 하나님의 평화가)께서 새벽예배를 근행하고 나

오는 교우들에게 (여러분들은 이맘 뒤에서도  꾸란을 읽는 것입니까?)라고

말하자 그분의 교우들이 '그렇습니다'라고 답하자 이에 예언자께서는는 다

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꾸란의 어머니장(알 파티하장)을 제외한 어떤

것도 하지 마시오, 실로 누군가 알 파티하장을 예배에서 읽지 않으면 그 예

배는 무효입니다.) 이와 같이  예배에서 알 파티하장을 외우는 것은 예배가

성립되기 위한 중요한 기둥이며 예배에 임하는 무슬림은 예배에 집중하여

자신이 근행하는 예배가 받아들여질 수 있도록 매 예배마다 최선을 다하는

것이 기본임을 알아야 합니다.

 

 

글 : 이주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