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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예언자 인간 무함마드 (이슬람 선교의 성공과 영향)

Author
kislam0
Date
2019-01-04 06:36
Views
224

마지막 예언자 인간 무함마드

이슬람 선교의 성공과 영향

 

예언자의 생애 마지막 단계에 들어가기 전에 그동안 예언자가 쌓은 그분만

의 특별한 업적을 돌아보고자 한다.  그 밖의 다른 예언자들이나  사도들을

능가한 업적들로 알라 하나님께서 베푸신 특별한 은총이다. 알라 하나님은

예언자에게 이렇게 말하고 있다.

 

"망투 속에 감싸인  그대여, 밤에 일어나 예배하라.  그러나 밤중 내내가 아

니라." (73:1-2)

 

"망토를 걸친 자여, 일어나서 경고하라." (74:1-2)

 

그 이후로 예언자는 20년 이상을 한결같이 그렇게 실천해 왔다. 이 기간 동

안에 전 인류를 위하고 신앙을 위하여  그리고 모든 분야에서  성전을 위해

양쪽 어깨 위에 대 희망의  무거운 짐을 짊어지고  줄곧 임무를 수행하였다.

무지의 환상에 빠져 허우적거리고 있던 인간의 정신을 깨우치기 위해 성전

을 외쳤고 이곳저곳에 산재해 있는  우상숭배자들과의 기나긴 투쟁을 벌려

왔다. 욕망과 색욕의 쇠사슬에 묶여있던 인간의 정신을 해방시키기 위해서

고전분투하였다.  먼저 가까이 있는 교우들의 양심을 해방시키고 무지시대

의 세속적 욕망에서 벗어나게 한 후  알라 하나님의 메시지를  거부하는 불

신들에 대항하여 때와 장소에 무관하게 끊임없이 성전을 벌여왔다. 음모자

와 공모자에 대항해서도 싸워야 했다. 신앙인들을 괴롭히고 학대하는 폭군

들과도 전투를 벌여야 했고 나무나 식물이 성장하기도 전에 잘라버리는 자

들에 대항해서도 싸웠다. 아라비아 반도에서 전투를 끝내기가 무섭게 이슬

람 공동체를 파괴하기 위해서 준비를 완료한 비잔틴 군대와 격렬한 전투를

치뤄야 했다.

 

제 일차적 성전, 즉 양심과의 전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사실상 영원한 성

전일 수도 있다. 그 전쟁의 범죄자는 바로 사탄이다. 그것이 인간의 내면 깊

숙한 곳에 숨어 있으면서  한 순간도 쉬지않고 활동하고 있기  때문이다. 예

언자 무함마드는 바로 그곳에  알라 하나님의 종교를 불어넣으면서  아무리

환경이 어렵고 이 세상 모두가 그를 음모하고  중상모략을 하여도 아랑곳없

이 꾸준히 성전을 펼쳐나갔다.  효과적으로 그리고 적극적으로 알라 하나님

의 말씀을 전파하였고  끊임없는 노력과 인내를 통하여 안전을 추구하고 있

던 신앙인들은 그분의 주변에서 안전과 평안을 맛보았다.  예언자의 교우들

은 낮에 열심히 일하고 밤이 되면 주님을 경배하였다.

 

20년 이상을 예언자는 끊임없이 그리고 지속적으로 성전을 계속해 왔다. 그

어떤 일도 그 숭고한 목적에서 그를 한번도 떼어놓지 못했다.  그 결과 이슬

람의 전파가 급속도로 전 지역으로 확산되어가자 이성이 있고 제 정신이 있

는 사람들은 모두 놀라기 시작했다.  이슬람은 아라비아 전역으로 전파되어

가면서 아라비아 반도  이곳저곳에 뿌리박혀 있던 무지시대의  모든 산물들

이 제거되어 갔다.  무지병에 걸렸던 사람들이 이성을 되찾으면서 치료되어

갔다. 그들이 숭배해 오던  우상숭배를 단념할 뿐만 아니라  그 우상들을 때

려 눞여 파괴해 버렸다.  알라 하나님 외에는 어떤 신도  존재하지 않는다는

메아리가 이곳저곳으로 퍼져나갔다. 예배시간을 알려주는 소리(Azan)가 하

루에 다섯차례 울려 퍼지면서 넓은 공간으로 깊숙이 흘러 들어가 죽은 사막

의 적막을 깨뜨리고  새로운 믿음을 통한 새로운 삶을  불러일으켰다.  꾸란

암송가나 암기자들이  북쪽으로 그리고 남쪽으로 발길을  재촉하여 꾸란 낭

송을 하여주고 알라 하나님의 법을 실천하면서  신앙인의 모범을 보여 주었

다. 흩어졌던 사람들과 부족들이 뭉치기 시작했고  피조물을 숭배하던 무지

의 우상 및 미신생활을 단념하고  창조주 알라 하나님을 경배하는 신앙으로

변모해 갔다.  핍박하는 자도 그리고 핍박을 받는 자도 없어지고, 주인과 노

예, 지배자와 피지배자, 억압하는 자와  억압을 받는 자도 사라졌다. 모두가

동등한 인간으로서 알라 하나님의 피조물이요 서로가 사랑하는 형제들이며

알라 하나님의 규범을 준수하는 새로운 세계가 열렸다. 오만과 거만도 사라

졌다. 아랍인이 비아랍인보다 우월하고 비아랍인이 아랍인보다 뛰어나다는

생각, 그리고 백인이 흑인 위에 군림한다는  낡아빠진 전통들이 소멸하였다.

모두가 아담의 후손이요, 아담은 흙에서 빚어진 피조물이기에  모두가 동등

하며 차이가 있는 것은 단지  알라 하나님을 섬기는 정도의  차이에 있을 뿐

이다.

이렇듯 이슬람 전파에 힘입어 아랍의 통일이 현실로 나타나기 시작했다. 현

실세계와 내세에 관련한 사람간의 화합과 사회정의도 실현되어갔다.

 

세월의 흐름이 바뀌어 세상사와 왜곡된 역사가 바로 잡혔으며 이성이 주도

는 세상이 되었다.  이슬람 이전 무지의 시대라 일컫던 그 시절에는 부패

한 인간의 양심과 왜곡된 가치가 판을치던 세상이었다. 노예제도, 부정, 과

소비와 향락, 혼외정사, 억압과 착취, 불신, 이탈과 탈선 등  그야말로 암흑

의 세계나 다름이 없었다.  유대교나 기독교와 같은 계시 종교가  있었는데

구하고 그 자경이었다.  이 두 종교의 가르침이 약화되면서  인간의 정신

과 영혼에 대한 그 두 종교의 교훈이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못하고 단순한

종교적 전통으로 전락하고 말았기 때문이다.

 

이슬람의 가르침이 그 역할을 다하면서 우상숭배 사상과 환상, 노예제도,

부패 그리고 피조물을 숭배하는 잘못된 신앙관이 사라지기 시작했다. 업

압과 폭정, 분열과 와해, 계급사회와 전제정치,  성직자들의 절대 권력이

소멸되고  윤리와 도덕, 자유와 혁신,  지식과 확신, 진리와 믿음, 정의와

엄이 바탕이 된 새로운 인간사회가 시작되었다.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법이 개발되고 발전되어 갔으며  인권의 권리가 보장되는 이슬람 국가

건설된 것이다.

 

이러한 발전에 힘입어 아라비아 반도는 역사이래 전례 없었던 부흥의 계

기를 맞았다. 그렇게 종교적이고 경건했으며 찬란했던 역사를 맞이해 본

적이 없었다.

 

 

번역 : 최영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