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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예언자 인간 무함마드(제2단계: 이슬람 활동의 새로운 장)3

Author
kislam0
Date
2018-05-21 16:42
Views
225

마지막 예언자 인간 무함마드

제2단계: 이슬람 활동의 새로운 장

 

4. 페르시아 키스라 황제에게 보낸 서한

 

가장 자비하고 자애하신 하나님의 이름으로

 

알라 하나님의 사도 무함마드가 페르시아 키스라 황제에게

진리의 안내를 받아 알라 하나님과 그분의 사도를 믿고 알라 하나님 외에는 어떤

신도 존재하지 아니하며 그분과 어떤 것도 비유하지 않고, 무함마드는 그분의 종

이요 사도임을 믿는 자는 항상 화평할 것입니다. 황제에게 알라 하나님의 종교를

권장합니다. 저는 알라 하나님의 사도로 온 누리의 백성들에게 파견되어 살아 있

는 모든 사람들에게 알라 하나님에 대한 두려움을 경각시키고 있습니다. 이 진리

를 거역한 사람들은 그 책임을 지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슬람을 수락하여서

화평하기를 바랍니다. 그렇지 아니하면 조르아스터교인들이 저지른 죄악에 대하

여 책임을 지게 될 것입니다.

 

압둘라(ibn Hudahafa Al-Sahmi)가 대사로 선정되었고,  그를 통해 바흐레인 통치

자에게 예언자의 서한이 전달되었다.  그러나 페르시아의 황제에게 예언자의 서

한을 전한 대사가 압둘라인지 아니면 수행원이었는지는 정확히 알 수 없다.

 

이 서한을 받아 본  오만한 황제는 예언자의 이름이 자신의 이름 위에 쓰여져 있

는 편지 서식에  크게 분노한 나머지 그 편지를 조각 조각 찢고나서 한 보좌관으

로 하여금 예멘의 총독에게 편지를 썼다.  그곳의 군대를 파견하여  예언자를 체

포한 뒤 자기 앞으로 끌고 오라는 내용이었다. 예멘의 총독 바잔은 즉시 예언자

체포 결사대 두 명을 메디나로 보냈다. 이들이 메디나에 도착 했을 때 예언자는

계시를 통하여 페르시아의 황제가 그의 아들 세르웨의 손에 피살된다는 소식을

체포 결사대에게 전하자 그들은 어리벙벙하였다.  이슬람이 방방곡곡에 전파되

면서 페르시아의 주권도 빼앗기게 될것이라고 다음  황제에게 전달하라는 예언

자의 말을 덧붙였다.  그들은 총독 바잔에게로 서둘러 돌아가 그들이 들었던 그

대로 전했다.

 

한편 차기 황제가 된 세르웨는 바잔에게 서한을 보내 다음 지시가 있을 때가지

예언자 체포 작전을 중단하도록 하였다.  예멘의 바잔이 그곳에 체류하고 있던

페르시아인들과 함께 이슬람을 수락하고 예언자를 따르기로 하였다.
 
 

 

번역 : 최영길